<사진 SB미디어 제공>

1인 미디어를 위한 장비를 선보이는 vjcenter (대표 변미경)가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에 참가해 T2 PLUS 통역 이어폰’과 1인 크리이에터를 위한 ‘코미카 무선 마이크’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를 통해 VJ 센터가 선보인 제품은‘WT2 Plus 인공지능 통역 이어폰’과 무선 마이크 제품인 ‘코미가 무선 마이크’다.

VJ센터가 선보이는 WT2 Plus 인공지능 통역 이어폰은 귀에서 귀로 전달하는 자연스러운 소통을 36개국 언어, 84개 엑센트로 가능하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는 이어폰을 통해 서로 착용하여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폰은 약 5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통역 인터벌은 1-3초 사이이며, 95%의 높은 정확성을 선보이며 APP을 기반으로 조용한 환경에서의 동시통역, 시끄러운 환경에서 사용하는 터치모드, 단순 문답용의 스피크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이어폰을 각각 사용하기 때문에 번역 언어를 미리 설정하면 음성으로 안내해주며, 대화내용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이메일로 발송하는 등 번역 내용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다른 제품인 ‘코미카 무선 핀마이크’는 직관적으로 소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음질의 우수성도 좋지만, 마이크를 착용한 이의 목소리를 확실히 캐치한다는 특징이 있다. 내장형 금속 스마트폰 홀더와 송신 거리는 약 60m이며 6개의 채널과 볼륨조절 버튼을 통한 스릴러 볼륨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삼각대 규격의 1/4인치 홀이 달려 있으며, 휴대전화기 홀더인 동시에 위, 아래에 삼각대 연결이 가능한 1/4홀까지 각각 있어 미니 조명을 달거나 Y자 브라켓을 연동할 수도 있어 확장성이 강하다.

Vjcenter 관계자는 “코미카 무선 핀 마이크는 VJ센터만의 독특한 영상장비 들과 결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리튬 플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한 코미카 무선 핀 마이크는 특히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용 무선 마이크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1인 미디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VJ센터의 제품 종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